웹 개발을 하다보면 브라우저에 디버깅의 대부분은 브라우저에서 이루어 진다. 프론트엔드의 경우 99% 비율로 브라우저에서 디버깅을 하게 된다. 좀 더 손쉬운 디버깅을 위해 라인 넘버를 클릭해 중단점을 걸어 디버깅을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반복문의 특정 인덱스에 대한 디버깅이나 비동기로 실행되는 코드가 특정 값을 반환하는 경우에만 디버깅을 하는 것은 위 방식으로는 상당히 번거롭다. 좀 더 나은 방법으로는 코드에 debugger 키워드를 활용하여 원하는 조건과 함께 작성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이 사용해 볼 수 있다. // 1. 반복문 for (let i = 0; i < 100; i++) { if (debuggingCondition) { debugger; } ...someLogicHere... } // ..
nodejs로 작성된 서버를 실행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server.js 라는 파일에 서버 코드를 작성 하였다고 가정하면. 1. 파일을 직접 실행 node server.js 2. package.json에 실행 명령을 등록한 후 npm 명령을 통해 실행 { ... "scripts": { "start": "node server.js" }, ... } npm start # 또는 npm run start 3. pm2를 활용하여 실행 pm2 start server.js 1, 2번의 경우 서버 실행 시 프로세스가 foreground에 떠있으므로 새로운 작업을 하려는 경우 새로운 세션을 열어 작업을 해야한다. background에서 동작하도록 처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pm2를 사용할수만 있다면 그..
nodejs 프로젝트 구성 시, 페이지를 표출하기 위한 서버와 api 통신을 위한 서버를 분리하는 경우가 많다. 분리하면 각각을 별도로 작업할 수 있어 전체적인 서비스에 주는 영향을 줄일 수 있지만, 그 만큼 관리해야 하는 서버가(포트가)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작은 서비스의 경우 api 통신을 위한 서버를 분리하지 않고 합쳐서 진행할 수도 있다. 서버를 실행하면 페이지의 리소스에 접근이 가능하고, path에 따라 api 통신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대략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갖는 서버가 될 것이다.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app = express(); const fetch = require("node-fetch"); app.use("/",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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