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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2P 투자를 시작하면서 수익률이 높아도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단리와 복리때문에 발생하는 단순 수치상의 눈속임인줄 알았는데, 계산해보니 은행에 투자를 할 이유가 별로 없는것 같다.


은행은 보통 단리 2% 정도가 적용된다. 10만원씩 1년 적금을 들면,

10 * 1.02 * 12 = 122.4


원금을 제하면 2.4만원인데 여기서 세금을 제하면 1만원정도를 얻을 수 있다.



P2P의 경우 보통 10% 슬로건을 걸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로 수수료와 세금이 있기 때문에, 7~8% 또는 6~7% 정도가 실질 이율인것 같다.

같은 방법으로 계산해보면,

10 * 1.07 * 12 = 128.4


세금은 미리 제하고 계산하였으므로 원금만 제하면 8.4만원정도를 얻을 수 있다.





나의 사례로 보면 평균 10% 수익율인 곳에 1년 140만원 투자했는데 예상 세후 이자가 5.8만원 정도로 나온다. 

아직 P2P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예상 이자가 내 통장안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확실히 무엇이 좋다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은행 적금 금리 2%, 매달 50만원씩 1년 납입했을 때 받았던 돈이 세후 4.3만원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위험성을 고려하더라도 충분히 해볼만한 투자인 것 같다.


은행에서 600만원 1년동안 잡혀있으면서 4.3만원 버느니 150만원씩 4곳으로 나누어 투자해서 20만원 버는게

위험성을 고려하더라도 이득인 것 같은 느낌은 쉽게 지울수가 없다.

(P2P의 경우 위험성을 고려해 최소 5천원단위로 여러곳에 분산투자 하기를 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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